NEWS.

  • 아이엘사이언스의 자회사 어헤즈가 AI(인공지능) 두피케어 플랫폼 '어헤즈 헤어랩'을 출시했다.

    어헤즈 헤어랩은 아이엘사이언스의 미세전류, 실리콘렌즈 LED 기술로 개발한 두피케어기 '폴리니크'와

    어헤즈의 천연 미네랄 특허성분 관련 데이터베이스가 결합돼 탄생했다.


     먼저 스마트폰 카메라로 두피를 촬영하면 유수분, 각질, 모발 밀도 등 5가지 이상의 요소가 서버에 전송된다.

    이후 빅데이터에 따라 분석돼 사용자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화면으로 전송된다.

    AI는 두피 상태 변화 추이를 보여주며 결과에 따라 폴리니크 두피케어기 작동모드나 샴푸, 토너 등 제품을 추천해준다.


     아이엘사이언스는 "인공지능 서버는 다년간 성별, 연령별, 인종별 테라급 빅데이터를 쌓았기 때문에 높은 정확도를 가진다"고 말했다.


     어헤즈 헤어랩은 아이엘사이언스가 올 가을 입주하는 서울 문정동 신사옥 1층에 고객이 직접 방문 가능한 오프라인 센터로도 운영될 예정이다.

    센터에서는 전문 상담원이 직접 진단을 하고 결과에 맞춰 어헤즈의 노하우가 담긴 두피 토탈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어헤즈 관계자는 "AI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과학적인 두피 홈케어가 가능해질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센터로 디테일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천만 탈모인 시대를 맞아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혁신제품 출시로 업계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771305?sid=101



  • 두피에 시원한 수분감 전달하는 쿨링 부스터, 특허성분 미네바이옴으로 두피 보습 및 진정, 모근 강화 효과

    오는 20일까지 사전예약 이벤트 진행…골프 브랜드 볼빅과 콜라보한 홀인원 기획세트 한정 판매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아이엘사이언스의 자회사인 코스메슈티컬 전문기업 어헤즈(AHEADS)가 강한 햇빛으로

    고민하는 여름을 맞아 ‘스파쿨링 부스터 E라인’을 출시하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라인은 어헤즈만의 다채로운 비주얼과 강력한 효과를 담아 새롭게 선보이는 에디션 라인이다.

    이번 ‘스파쿨링 부스터 E라인’을 시작으로 두피 및 모발 관리에 최적화된 제품을 지속 출시할 예정이다.

     

    신제품 ‘스파쿨링 부스터 E라인’은 무더운 여름 야외활동으로 열이 오른 두피를 진정시켜주는 쿨링 부스터다.

    시원한 사용감은 물론, 끈적임 없는 가벼운 제형으로 흡수가 빨라 머리카락 뭉침 없이 두피를 산뜻하게 관리해준다.

    청정지역 알래스카의 빙하수를 사용해 두피와 모발에 수분감을 전달하고 상쾌함을 선사하며,

    어헤즈만의 자체 특허성분인 미네바이옴을 함유해 두피 보습, 진정, 모근 강화에 도움을 준다.

     

    특히 두피의 진정, 쿨링, 보습 밸런싱을 도와 등산, 라이딩, 야구장, 골프장 등 야외 스포츠 활동으로 자극 받은 두피 컨디션을 개선해준다.

    실제 임상시험을 통해 제품 1회 사용 직후 두피의 온도가 19도 감소하는 효과를 입증했다.

    또한 적외선에 의한 두피 자극 진정효과 임상시험에서는 두피 자극이 136%, 두피 온도는 620% 감소함을 확인했다.

     

    어헤즈는 ‘스파쿨링 부스터 E라인’ 출시를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사전예약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골프 브랜드 볼빅(VOLVIK)과 콜라보레이션한 홀인원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제품 3+1 구성과 함께 어헤즈 로고가 새겨진 골프공 3구를 추가 증정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선물용 패키지를 적용했다.

    1000개 한정 수량으로 준비됐으며, 22일부터 순차 발송된다.

     

    어헤즈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스파쿨링 부스터 E라인’은 빠른 두피 쿨링 효과를 주는 제품으로,

    휴대가 간편해 무더운 날씨에 야외활동 시 두피의 열을 관리하려는 분들에게 추천 드린다”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어헤즈X볼빅 콜라보 기획세트를 비롯해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출저 : http://www.beyondpost.co.kr/view.php?ud=20220708115655693267114f971d_30



  • 아이엘사이언스의 자회사 어헤즈는 그동안 국내 판매에 주력해오던 헤어케어 제품을 주변 아시아 국가로 확대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대만과 베트남 이커머스 시장에 진출하였고, 나아가 일본 최대 전자상거래 중 하나인 아마존 재팬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으로 직접 판매할 계획이다.


    어헤즈 담당자는 "지난해 말 전반적인 제품 리뉴얼과 함께 합병을 통한 밸류 체인을 완성했다"며 "신제품 히든테라피 에이 라인을

    3월 국내와 함께 대만과 베트남에 동시 선보여 성장 잠재력을 확인하였으며, 앞으로 일본 시장 및 아시아 시장을 빠르게 공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대만 시장은 인플루언서 마비스(Halo Mavis)와 협업을 통한 현지 라이브 방송에서 히든테라피 에이 라인 3120세트 완전 판매를 시작으로

    쇼피 대만 등 이커머스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

    또 베트남은 라자다를 비롯한 이커머스 시장에서 볼륨미스트와 헤어브러쉬의 인기가 계속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어헤즈는 자사몰 회원수 20만명과 누적 판매량 300만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헤어케어 사업의 경쟁 강화와

    운영 효율화, 해외 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탈모 개선 핵심성분 보유사인 아이엘바이오(구 미네랄 과학 연구소)와 지난달 25일 합병을 밝혔다.


    유진석 어헤즈 대표는 "국가별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제품군을 준비하여, 글로벌 헤어 케어 시장에서 제품으로 인정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50908531368637

  • '개발부터 마케팅까지' 헤어케어 사업 경쟁력 강화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 추진…B2C·B2B 판매 병행"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아이엘사이언스(307180)는 자회사 어헤즈와 아이엘바이오를 합병한다고 25일 밝혔다.


    어헤즈의 마케팅과 아이엘바이오의 연구개발(R&D)을 결합하는 이번 합병은 헤어케어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운영 효율화,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추진됐다.

    아이엘사이언스 관계자는 “오는 5월말 합병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현재 준비 중”이라며

    “B2C(기업과 개인간 거래)와 B2B(기업간거래) 판매를 병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합병 후 존속법인은 어헤즈이며, 대표 자리는 유진석 어헤즈 대표가 이어간다. 합병기일은 5월 30일로,

    합병 후 존속법인인 어헤즈의 지분율은 아이엘사이언스 95.4%, 자사주 4%, 기타 0.6%로 구성된다.


    아이엘사이언스는 핵심 기술인 실리콘렌즈 포트폴리오 확대 및 B2C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 2020년 아이엘바이오(구 미네랄과학연구소) 지분 100%와 어헤즈 지분 51%를 취득해 연결 법인으로 편입하면서 헤어케어 분야에 진출했다.


    아이엘바이오는 아이엘사이언스에 편입된 후 천연 미네랄이 함유된 물질 개발 등을 통해 탈모 개선 핵심성분 보유 및 관련 특허를 취득하고 두피케어 제품을 개발해왔다.

    자사몰 회원수 20만명과 누적 판매량 300만개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어헤즈는 마케팅에 특화돼 있는 기업으로 시그니처 제품 외에 라인업을 확대했다.


    송성근 아이엘사이언스 대표는 “이번 합병은 양사에 중복, 분산된 역량을 결집해 헤어케어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고,

    원료 연구개발부터 생산, 완제품 제조, 마케팅, 유통까지 일원화된 밸류체인을 완성시키기 위한 조치”라며

    “어헤즈는 아이엘 그룹 내에서 헤어케어 사업을 주도하는 핵심 계열사로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199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