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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어케어 솔루션 전문기업 어헤즈가 대만에 '히든테라피 트리트먼트' 1만개를 추가로 수출한다고 25일 전했다.


    히든테라피 라인은 탈모기능성 제품으로 기존 탈모제품에서 부족했던 사용감까지 개선해 소비자들에게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이다. 어헤즈의 독보적인 미네바이옴 특허기술이 적용됐다.


    어헤즈는 국내 판매에 주력해오던 헤어케어 제품을 주변 아시아 국가로 확대하고 있다. 최근 대만과 베트남 이커머스 시장에 진출했으며 일본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중 하나인 아마존 재팬을 비롯, 아시아 각국으로 직접 판매를 통해 시장을 선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자사몰 회원 수 20만명과 누적 판매량 300만개 기록을 보유한 어헤즈는 헤어케어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탈모 개선 핵심 성분인 미네바오옴 원료 특허 기술을 확보했다. 또 주력 제품인 히든테라피 샴푸 및 트리트먼트의 리뉴얼을 통해 한층 개선된 제품을 준비 중이다.


    어헤즈 관계자는 "지난해 말 전반적인 제품 리뉴얼과 함께 합병을 통해 밸류체인을 완성했다"며 "신제품 히든테라피 에이라인을 국내와 함께 대만과 베트남에 동시 선보이며 성장 잠재력을 확인했고 일본 등 아시아 시장을 빠르게 공략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3052507523999807

  • 12일, 코로나19로 현장에서 분투 중인 길병원 의료진에 손 소독제 전달하며 위기 극복 응원해


    스마트 광학솔루션 기업 아이엘사이언스(307180, 대표 송성근)는 12일 가천대 길병원에 손 소독제 4만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과 치료의 최전선에서 분투 중인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가천대 길병원 관계자는 “모두가 힘든 경제 상황에서도 흔쾌히 기부를 결정한 아이엘사이언스 측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엘사이언스 송성근 대표는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고마움과 존경을 표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하루 빨리 모두의 평범한 일상이 회복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송성근 대표는 가천대에서 학사, 석사, 박사를 모두 마치고 현재 총동문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다. 2008년 설립된 아이엘사이언스는 지난해 연 매출 200 억원을 돌파하며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고, 송성근 대표는 국내 ‘최연소 상장사 창업 CEO’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Z6KRZ74B5

  • 아이엘사이언스가 성남시에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2000만 원을 성금으로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기부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지정 기부 형태로 기탁돼, 성남시 취약 계층이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내는 데 필요한 물품 구매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이엘사이언스는 지난 2008년부터 가천대 장학금 기부를 비롯해 2018년 9월 사랑의 쌀 독거노인 기부 및 지난해 12월 희망 2020 나눔 캠페인 기부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송성근 아이엘사이언스 대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철저한 개인위생과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을 통해 이번 위기를 조속히 이겨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아이엘사이언스는 송성근 대표가 베트남 취약계층 여성의 자립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에 기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성남시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추진 중인 베트남 탱화성 산간지역 취약계층 여성의 자립을 위한 송아지 지원사업에 정성을 보탠 것이다.

     


    이 후원금으로 구입한 임신한 소 3마리는 베트남 현지 수혜자 평가위원회에서 엄선한 세 가정에 분양된다. 이어서 축산업 기술 전수와 교육 등 수혜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케어가 뒤따르고, 첫 번째 출산 송아지는 12개월 이후 또 다른 어려운 가정에 릴레이 기부가 이뤄진다.

     


    어릴 적 컨테이너 박스에서 살 정도로 형편이 어려웠던 송대표는 가난을 벗어나고자 대학교 2학년 때 창업하여 자수성가한 이른바 ‘흙수저’ 청년기업인이다. 그래서인지 바쁜 중에도 기부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모교인 가천대학교에 기부한 누적 7억5000만원의 청년창업 후원금은 아이디어와 열정은 있으나 자본이 부족해 창업하지 못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희망의 사다리’가 되고 있다.  

     


    또한 단순히 금전적 후원만이 아니라 법무부 보호관찰위원으로 활동하며 어린 나이에 실수로 잘못을 저지른 청소년들의 멘토가 되어 바른 길로 인도하는 봉사활동도 수년 째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 2016년에는 세종대왕 나눔 봉사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송 대표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국내외 취약계층에 기부와 지원을 아끼지 않는 따뜻한 기업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출처 : 서울와이어(http://www.seoulwire.com)